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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요약ver.) 공간감을 키우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 5분만에 배우는 투시공부법!
RandomBox 2020. 7. 30. 23:50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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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노트 필기를 위한 글이며 문제가 될 시에 말씀해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공간을 그리는 것도 자를 사용하지 않는데 삐뚫어지지 않고 그릴 수 있게 연습이 되어야 한다.
방법은 손가락 관절이나 손목 관절을 사용하지 않고,
어깨랑 팔꿈치 관절만 사용해서 선을 그어야지
삐뚫어지지 않은 긴 직선을 그릴 수 있다.
[2점 투시 공간]
2점 투시 공간을 설정을 했다고 하면,
그 안에다가 만약에 직육면체를 여러분이 그린다고 했을 때
소실점을 찍고 가이드라인 안에 직육면체를 그리는 것은 쉽다.
눈높이(2점)가 위에 있는 물체를 그리게 되면 그 물체의 아랫면이 보이게 되어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이게 로우앵글이 아닌 거죠
그냥 눈 높이보다 높에 있으니까 아랫면이 보이는 것 뿐이다.
얘는 눈 높이보다 위에 있으니까 로우 앵글에 속하는 물체다라고 하지 않는다.
로우앵글 하이앵글은 삼점 투시에서만 사용되는 용어이다.
몸통 박스를 그리려면 우리가 먼저 육면체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계획에 맞게 순서를 지켜서 그림을 그리게 되면 좀 더 쉽게 다음 다음 과정을 거칠 수 있다
그런데 모든 박스가 다 이렇게 가이드라인 안에 존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어느 직육면체는 가이드라인에 벗어날 수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지 않는 직육면체들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직육면체들도 각자의 소실점이 있는 것이다.
그 모든 소실점을 그리지 않는 것은 복잡해져서 잘 보이지 않게 때문이다.
소실점을 찍지 않아도 직육면체로 보일 수 있게 그리는 감을 길러야 한다.
예를 들어서 우주공간이 있다고 할 때,
거기에 각 칸의 크기가 동일한 기차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1차원 점이고,
2차원은 선이 그려질 수 있는 공간이다.
그 선으로 우리가 3차원 적인 느낌을 표현을 하려고 우리는 그림이 그리는 거잖아요
2차원적인 공간 안에 착시를 일으키는 거죠.
3차원 공간처럼 느껴지도록 구라를 치는 겁니다.
각각의 소실점을 그리지 않지만, 원하는 직육면체를 그릴 수 있는 단계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손가락이나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팔꿈치나 어깨 만 사용해야 하지만 이 직육면체(직선)가 나올 수 있다.
어떻게 그 부위만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면 직선을 그려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다른 부위를 사용하면 선이 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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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인증]
유튜브를 보다가 김락희 작가님이 좋아서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
비전공자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저도 잘 그릴 수 있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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