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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판매 플랫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교해 보겠습니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플랫폼명 | 구간 | 수수료 |
| 플랫폼 판매 | 크몽 | 0~50만원 까지 | 15% |
| 200만원 까지 | 8% | ||
| 200만원 초과 | 3% | ||
| 클래스 101 | 일괄 적용 | 20% | |
| 프드프 | 0~10만원 까지 | 0% | |
| 10만원 초과 | 10% | ||
| 탈잉 | 일괄 적용 | 수수료 20% | |
| 오투잡 | 분야별 차이 있을 수 있음 | 약 수수료 15% | |
| 정식 출판 | 유페이퍼 | ISBN 발급 1000원(3만원 이상 정산) | 판매처 수수료 : N% N%를 유페이퍼(30%)와 작가(70%)가 나눔 |
| 작가와 | ISBN 발급 무료(매달 정산) | 판매처 (교보, YES24 등): 40% 작가와: 10% 작가: 50% |
※ 사이트명 클릭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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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판매
TIP. 전자책 플랫폼 판매 공통 필수조건
- 목차는 필수입니다.
- 챕터별 페이지수 표기가 필요합니다.
- 상업적 저작권 문제가 없는 폰트 사용이 필요합니다.
전자책 플랫폼 - 크몽
크몽 전자책 필요조건
- 행간 1.15pt
- 글씨크기 12pt
- 분량 A4 20장이상 작성 필요
- 전문가로 등록해야함
- 10,000원 이상으로 등록해야 함
크몽 전자책 수수료
| 0~50만원 까지 | 15% |
| 200만원 까지 | 8% |
| 200만원 초과 | 3% |
크몽 플랫폼 특징
전자책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지만, 경쟁자가 매우 강력하여 광고 없이 판매하기 매우 어려움
전자책을 위한 섹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음
얼굴을 보이지 않고 가명으로 활동할 수 있음
전자책 플랫폼 -클래스 101
클래스 101 전자책 필요조건
- 분량 A4 30장 이상 작성 필요
- 글씨크기 12pt
- 행간 1.15pt
클래스101 전자책 수수료
- 기본 수수료 20% 외에 원천징수액 및 각종 수수료를 포함하여 40% 정도 됨
클래스101 플랫폼 특징
- 원래는 강의 영상 플랫폼이었으나 추세를 따라 전자책도 판매하기 시작함
- 플랫폼 내에 전자책이 아직 적어서 노출이 유리할 수 있음
전자책 플랫폼 - 프드프
프드프 전자책 필요조건
- 작가로서 지원을 한 뒤에 선정이 되어야 함
프드프 전자책 수수료
| 0~10만원 까지 | 0% |
| 10만원 초과 | 10% |
프드프 플랫폼 특징
- 프드프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운영됨 : 인플루언서, 1억 이상 수익의 사업가 등이 집필한 책
전자책 플랫폼 - 탈잉
탈잉 전자책 필요조건
- 첫 장 이미지에 글씨가 들어가면 안 됨
- 분량 A4 50장 이상
- 글씨크기 12pt
- 행간 1.15pt
- 튜터 등록을 해야 함
탈잉 전자책 수수료
- 수수료 20%
탈잉 플랫폼 특징
- 실무적인 강의나 내용이 대세를 이루고 있음
- 자기 계발, 취미 등 다채로운 주제가 골고루 인기가 있음
- 튜터로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얼굴 이미지와 신분을 인증해야 함
전자책 플랫폼 - 오 투잡
오 투잡 전자책 수수료
- 수수료 15% 수준
오투잡 플랫폼 특징
- 사람인에서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
- 사람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오히려 이것이 장점이 될 수 있음
- 얼굴 공개 하지 않아도 됨(카테고리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음)
정식 출판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곳은 ISBN이 발급되는 정식 출판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TIP. ISBN이란?
ISBN은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국제 표준 도서 번호)의 약자입니다. 이는 출판된 책의 유일한 식별자이며, 10자리와 13자리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번호를 통해 책의 제목, 저자, 출판사, 국가 등의 정보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ISBN은 출판사가 책을 출판하고 판매할 때 필요한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정식 출판 시 장점과 단점
- 공공기관 등에서 필수적으로 일정 기간에 전자책 등을 구매하여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정식 출판 시 내가 출판한 도서가 자동적으로 판매가 될 수 있음.
※ 비교 : 크몽 같은 플랫폼에서는 광고 없이 네임벨류 없는 사람이 책을 판매하기 쉽지 않음
- 정식출판을 하면 ISBN이 발급되기 때문에 크몽과 같은 일반 플랫폼에서 출판이 힘들 수 있음
※ 크몽은 일반 플랫폼이라 출판법이 해당 안되며 ISBN이 등록된 출판물은 등록이 불가함
정식 출판 - 유페이퍼
유페이퍼 전자책 출판 및 정산
- 정산 비율은 유페이퍼 : 전자책 작가 = 3:7입니다.
※ 예를 들어 애플에 출판 시 수수료가 20%라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80%를 3:7로 나누어 정산됩니다.
- 판매정산은 당월판매비용을 익익월 말(M+2)에 지급됩니다.
※ 단, 정산금액이 1만 원 이하인 경우는 자동이월
- ISBN발급 1000원 비용 발생
- 정산금 3만 원 이상이면 계좌이체 됨.
- 서점 등록에 2주 걸릴 수 있음
유페이퍼 플랫폼 특징
- 교보문고, 예스 24등 전자책서점사와 SKT, KT, LG U+ 등 제휴된 회사에 전자책 판매가 가능
- 해외 사이트 론칭 중에 있기에 세계적으로 판매할 수 있을 예정
- 국제전자책표준인 EPUB 출판되며 별도 에디터를 제공
- 2000년부터 운영된 오래된 전자책 플랫폼
정식 출판 - 작가와
작가와 전자책 출판 및 정산
- ISBN발급 무료
- 서점에 빨리 등록되고, 매달 정산금이 들어옴
작가와 플랫폼 특징
- 쉽게 책을 등록 및 출판할 수 있습니다.
- 작가와에 도서정보 입력 후 원고 업로드를 하고 유통신청을 하면 며칠 후에 교보, YES24, 알라딘 등의 서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가 출판한 책은 현재 교보문고에 올라와있습니다.
기타 참고사항
플랫폼을 통하여 간접 판매할 경우: 플랫폼에서 원천징수 처리를 해주는 경우
예를 들어 탈잉이 이에 해당됩니다.
탈잉의 경우수익금에 대한 금액을 원천징수를 한 후 수익금이 지급됩니다. 따라서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합산하여 신고가 필요합니다.
플랫폼을 통하여 간접 판매할 경우: 플랫폼에서 수수료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주는 경우
예를 들어 크몽이 이에 해당됩니다.
크몽의 경우 부가세 신고를 할 때 크몽에서 입금받은 금액이 아닌, 판매된 전체 금액[매출액]에 대해서 신고가 필요합니다.
플랫폼을 통하여 간접 판매가 아닌 온라인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경우
일반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통신판매업 신고 필수입니다. 또한 도매 및 소매업, 전자상거래업(525101) 업종 추가가 필요합니다.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것이 전자책인 경우에는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221100)의 업종코드 추가가 필요합니다.
전자책을 판매할 경우 과세일까? 면세일까?
ISBN이 있는 경우 면세, ISBN이 없는 경우는 과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