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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pdf)으로 월 100만 원 벌기 ㅣ 직장인 투잡 ㅣ허대리의 월급독립스쿨
RandomBox 2020. 8. 7. 00:51목차
https://www.youtube.com/watch?v=Qop42JIlVC4
[전자책을 구매하는 원리]
누군가가 겪는 문제를 파악 -> 해결방법 제시 = 구매로 연결 2. 문제해결방법을 담는것 Ex) 전자책, 유튜브영상 3. 크몽, 오투잡, 탈잉 4. 팔리는 경로 -> 트래픽에 의한 구매(상위노출 측면) 5. 외부의 트래픽을 끌어모으기(타 채널에 대한 운영 EX.SNS운영) 6. 가격대에 맞는 제작 분량 작성 7. 종이책 출간을 위한 연결 다리의 역할 8. 제고와 출고 과정이 없다는 장점 존재
사람들이 뭔가를 구매하는 메커니즘은 간단합니다.
이건 전자책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이래요.
일단 누군가가 겪는 문제가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엑셀 함수를 못써서 회사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던가
발표를 자주하는데 말을 못해서 고통받고 있다든가
월급이 너무 적어서 월급에 수익을 만들고 싶다 등 말이죠.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은 그걸 구매합니다.
물론 합리적인 선에서 말이죠. 사람들은 항상 더 나은 삶을 향해 가고자 합니다.
더 행복해지고 싶고 돈을 더 벌고 싶어해요.
그래서 그 문제를 안고 살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그 문제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 수록, 그 문제가 그 사람의 삶을 더 강하게 어렵게 하면 할수록
구매는 더 빠르게 되고 가격도 더 커집니다.
그 문제가 해결하기 쉬우면은 사람들은 돈을 지불하지 않아요.
신발 끈 묶는 방법을 돈주고 사진 않잖아요?
[전자책이 아닌 해결방법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전자책의 구입하는 이유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자 책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인 거겠죠? 전자책은 그 해결 방법을 담고 있는 그릇이 일 뿐이에요.
사람들은 전자책을 구매하는 게 아닙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구매 하는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전자책을 만드는 게 아니에요.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드는 겁니다. 해결방법을 담는 그릇은 전자 책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어떤 사람은 동영상 강의로 그 해결방법을 찾는 걸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오프라인 강의 어떤 사람은 책을 통해서 그 해결방법을 찾기 원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좋아하는 그릇에 그 해결방법을 먹기를 원하는 거죠.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우리는 전자책을 만드는게 아니라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드는 것이다.
열쇠부터 만들고 자물쇠를 찾는게 아니라 자물쇠를 먼저 보고 그 열쇠를 만들어 내는 거죠.
[전자책 기획하기]
먼저 사례를 몇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어떤 전자책이 팔리고 있는지요.
1.
한번 볼게요 이렇게 세이즈 카피를 판매하시는 분도 계세요
19000 원에 팔고 계시죠. 여기서 구성을 첨삭지도도 넣고 등.
2.
업무를 더 잘하게 만들어주는 전자 책이예요. 이게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1.
이런 전략이 되게 좋아요 문턱을 아예 낮추는 거죠. 일종의 미끼상품
그리고 구매수도 발생하고 리뷰도 좀 쉽게 쌓을 수 있으니까요.
2.
1.
2.
정보를 잘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1.
2.
다른 사례를 보고 싶다면 크몽에다가 pdf / 전자책 / 메뉴얼을 검색해보세요.
혹은 [비즈니스 컨설팅]-[상담방식 : 문서제공]
[이렇게 만든 전자책, 어디에 올리나?]
1. 크몽
가장 추천.
2. 오투잡
3. 해피캠퍼스
4. 탈잉
5. 개인 홈페이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어느 한 곳을 선택하기 보다는 일단 올릴 수 있는 곳에 다 올리세요
[판매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
플랫폼 내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죠.
결국 이들한테 선택을 받으면 팔리는 거 잖아요.
그래서 더 선택을 잘 밖에 만들면 되겠죠.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나눠먹기에는 분명 구매자 늘리기가 한계가 있습니다.
구매를 늘리기 위해서는 결국 누군가의 것을 뺏어 올 수밖에 없는 거죠.
근데 그게 말이 쉽지 이건 어려워요.
그래서 올리면 무조건 팔린다 이렇게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플랫폼 내 트래픽만 통해서 구매를 발생 시켜도 충분히 매출 잘 내고 계신 분들 많이 계세요.
플랫폼 트래픽은 정책에 따라 언제 달라질 지 모르기 때문에 100% 의존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단순히 플랫폼 트래픽의 의존하고 싶지 않다면은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브런치 등의 외부 채널을 운영해서 거기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끌어다 써야 돼요.
저는 결국 sns채널을 운영하는 방법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이게 파이프라인을 연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의 크몽 결제 대부분은 유튜브를 통한 트래픽 에서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유튜브 트래픽이 올라가면은 전자책 구매도 같이 올라가죠.
이렇게 파이프라인을 연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책의 일부 내용을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 브런치 등에 올려서 먼저 무료로 도움을 주세요
예를 들어서 취업에 관련된 전자 책을 썼다고 하면은 취업에 관련된 정보들을 sns 에 꾸준히 올리세요.
그리고 더 자세한 정보가 전자책이 있다고 얘기 하세요.
무료로 공개한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사람들은 더 유용한 정보를 원할겁니다
대신 양질의 정보를 무료로 꾸준하게 제공 해야 되요.
그래서 제가 초반부에 쉽지 않다고 말씀 드린 겁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그런걸 운영할 이 소스가 없다 하시면요.
첫번째 방법을 먼저 제대로 하시고 다른 종류의 전자책을 또 내서 선택 받을 확률을 계속 높이면
되겠죠?
10페이지 라고 안 팔리는 건 아닙니다.
근데 사람들이 그 가격대를 구매했을때 실망하지 않으면 되요.
그 가격대에 맞는 분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분량을 늘리지 마시구요.
그시 크기 자간 행간 이런것도 사실 정해진게 없어요.
[전자책을 쓴 이유]
제가 전자 책을 쓴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종이 책을 출간하고 싶었어요
전자책 판매가 잘 되면 종이 책 출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겠죠
제가 이 영상에서 출판사에 출판할 때 증거가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전자책 판매는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니까 다른 비즈니스를 하기에 좀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재고도 없고 배송 할 필요도 없어요.
저는 이 점이 정말 좋다고 보구요.
출근하면서 뭐 팽이 가면서 밥먹으면서 수익을 계속 된다는 장점이 있죠.
세번째는 리소스 활용 측면의 갑이다.
어차피 제 채널 보시는 분들은 강의를 준비하시거나 유튜브 원고를 쓰거나 할 거잖아요
그럼 거기서 어차피 공부하고 알게 되는 정보가 있고, 그걸 멀티유즈 하기 위해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거라서 리소스 활용 측면에서 굉장히 좋아요
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고 끄트머리로 러스크를 만드는 것 처럼요.
그래서 나의 리소스가 버려지는 게 없는지 여러분들도 꼼꼼하게 검토 하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파이프 공사가 절대 쉽지는 않아요
근데 한번 만들어두면 그냥 수도꼭지 만 되면 되니까 생산성이 굉장히 높아지죠